추석 당일인 9월 25일(금) 코레일 광역철도에서 가장 많이 늦은 열차는 20분 늦었다. 26일 1일전 화면으로 다시 연 확정표에 20분이 두 칸 있다. 하나는 1호선 신창방면 10~18시, 다른 하나는 경강선 여주방면 22시~막차다. 연휴 첫날인 24일의 15분보다 5분 높다. 여주방면은 첫차부터 22시까지 네 시간대가 모두 비어 있다가 마지막 칸에서만 20분을 남겼다.
신창방면 20분은 낮에 이미 절반쯤 보였다. 25일 낮 금일 화면에서 이 칸은 15분이었고, 진행 중이던 시간대가 닫히면서 20분으로 올라섰다. 여주방면 20분은 사정이 다르다. 낮에는 흔적이 없었다. 판교에서 여주로 가는 방면이 하루 내내 5분 지연조차 남기지 않다가 막차 시간대에 20분을 기록했다.
막차 시간대에는 한 칸이 더 두드러진다. 1호선 인천방면 22시~막차가 15분이다. 1호선 소요산방면은 10~18시부터 막차까지 세 시간대 연속 10분이다. 24일에는 18시 이후 27칸이 모두 5분이나 10분이었다. 25일에는 18시 이후 28칸 가운데 15분과 20분이 한 칸씩 나왔다.
값의 분포는 5분 50칸, 10분 11칸, 15분 3칸, 20분 2칸이다. 15분 세 칸은 1호선 인천 22시~막차, 경의중앙선 용문 10~18시, 수인분당선 인천 10~18시다. 15분 이상은 5칸으로 24일 1칸보다 늘었다. 25분 이상과 '30분이상' 표기는 이틀째 없다.
코레일 간편지연증명서는 광역철도 22개 방면을 다섯 시간대로 나눈 110칸에 5분 이상 늦은 칸만 적는다. 25일 확정표에서 값이 붙은 칸은 66칸이다. 24일 62칸보다 4칸 많지만 9월 8일부터 모은 18일 가운데 두 번째로 적다. 그 아래는 24일 하나뿐이다. 9월 10일과 19일이 67칸이었다.
칸이 조금 늘어난 자리는 낮이다. 첫차~08시, 08~10시, 10~18시를 합치면 24일 35칸, 25일 38칸이다. 첫차~08시가 6칸에서 12칸으로 두 배가 됐고 08~10시는 12칸에서 8칸으로 줄었다. 18시 이후는 27칸에서 28칸으로 한 칸 늘었다. 칸 수는 연휴 모양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크기는 달랐다. 연휴 첫날은 적고 작았고, 추석 당일은 적되 막차 쪽이 컸다.
동해선 부전·태화강방면은 다섯 시간대가 모두 비었다. 기록을 남긴 방면은 22개 중 20개로 24일과 같다. 24일에 비었던 경강선 판교방면은 10~18시 5분 한 칸을 남겼다.
| 노선 | 방면 | 첫차~08시 | 08~10시 | 10~18시 | 18~22시 | 22시~막차 |
|---|---|---|---|---|---|---|
| 1호선 | 소요산 | 5분 | 5분 | 10분 | 10분 | 10분 |
| 1호선 | 신창 | 10분 | 5분 | 20분 | 5분 | 5분 |
| 1호선 | 인천 | 5분 | 5분 | 10분 | 10분 | 15분 |
| 3호선 | 대화 | 5분 | 5분 | 5분 | 5분 | 없음 |
| 3호선 | 오금 | 5분 | 없음 | 5분 | 없음 | 없음 |
| 4호선 | 당고개 | 없음 | 없음 | 5분 | 5분 | 없음 |
| 4호선 | 오이도 | 5분 | 5분 | 10분 | 5분 | 5분 |
| 경의중앙선 | 문산 | 5분 | 없음 | 5분 | 10분 | 5분 |
| 경의중앙선 | 용문 | 5분 | 5분 | 15분 | 5분 | 5분 |
| 경의중앙선 | 서울 | 없음 | 없음 | 없음 | 5분 | 5분 |
| 수인분당선 | 왕십리 | 없음 | 없음 | 10분 | 5분 | 없음 |
| 수인분당선 | 인천 | 5분 | 없음 | 15분 | 5분 | 5분 |
| 경춘선 | 상봉·청량리 | 5분 | 없음 | 5분 | 5분 | 없음 |
| 경춘선 | 춘천 | 5분 | 없음 | 5분 | 5분 | 없음 |
| 경강선 | 판교 | 없음 | 없음 | 5분 | 없음 | 없음 |
| 경강선 | 여주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20분 |
| 동해선 | 부전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 동해선 | 태화강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 서해선 | 대곡 | 없음 | 없음 | 5분 | 5분 | 없음 |
| 서해선 | 원시 | 없음 | 5분 | 5분 | 5분 | 5분 |
| 대경선 | 구미 | 5분 | 없음 | 5분 | 10분 | 5분 |
| 대경선 | 경산 | 없음 | 5분 | 5분 | 10분 | 없음 |
25일 낮 금일 화면에서 읽은 38칸은 확정표에서도 38칸이다. 빈칸이 새로 채워진 곳은 없다. 값이 바뀐 곳은 진행 중이던 10~18시의 두 칸이다. 1호선 신창방면이 15분에서 20분으로, 수인분당선 왕십리방면이 5분에서 10분으로 올랐다. 새로 붙은 28칸은 모두 18시 이후다. 18~22시 17칸, 22시~막차 11칸이다.
24일에는 낮의 15분이 끝까지 하루 최대로 남았다. 25일에는 낮의 15분이 오후에 20분이 됐고, 밤에 같은 크기가 한 번 더 나왔다. 여주방면 막차와 신창방면 낮이 왜 늦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늘 두 갈래로 검색했지만 25일을 다룬 코레일 공지나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지연의 크기만 적고 까닭은 적지 않는다.
9월 26일(토) 금일 화면을 읽은 시점에 값이 있는 칸은 41칸이다. 첫차~08시 14칸, 08~10시 9칸, 10~18시 18칸이다. 18~22시와 22시~막차 44칸은 아직 게시 전이다.
마감된 아침 두 시간대는 넓고 얕다. 첫차~08시에 14개 방면이 값을 남겼는데 모두 5분이다. 25일 12개, 24일 6개보다 많다. 08~10시는 9개 방면이고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10분이 가장 크다. 진행 중인 10~18시에는 1호선 신창방면이 15분이다. 이 칸은 24일 15분, 25일 20분에 이어 사흘째 그날 가장 큰 축에 든다. 4호선 당고개·오이도, 경의중앙선 문산·용문, 대경선 구미방면은 10~18시 10분이다. 조회 시점까지 세 시간대가 모두 빈 방면은 동해선 부전방면 하나다. 25일 막차에서 20분을 남긴 경강선 여주방면은 10~18시 5분이다.
| 노선 | 방면 | 첫차~08시 | 08~10시 | 10~18시 |
|---|---|---|---|---|
| 1호선 | 소요산 | 5분 | 5분 | 10분 |
| 1호선 | 신창 | 5분 | 5분 | 15분 |
| 1호선 | 인천 | 5분 | 5분 | 5분 |
| 3호선 | 대화 | 5분 | 5분 | 5분 |
| 3호선 | 오금 | 없음 | 없음 | 5분 |
| 4호선 | 당고개 | 없음 | 없음 | 10분 |
| 4호선 | 오이도 | 5분 | 없음 | 10분 |
| 경의중앙선 | 문산 | 5분 | 10분 | 10분 |
| 경의중앙선 | 용문 | 없음 | 5분 | 10분 |
| 경의중앙선 | 서울 | 5분 | 없음 | 없음 |
| 수인분당선 | 왕십리 | 5분 | 없음 | 5분 |
| 수인분당선 | 인천 | 5분 | 5분 | 5분 |
| 경춘선 | 상봉·청량리 | 5분 | 없음 | 없음 |
| 경춘선 | 춘천 | 5분 | 없음 | 없음 |
| 경강선 | 판교 | 없음 | 없음 | 5분 |
| 경강선 | 여주 | 없음 | 없음 | 5분 |
| 동해선 | 부전 | 없음 | 없음 | 없음 |
| 동해선 | 태화강 | 없음 | 없음 | 5분 |
| 서해선 | 대곡 | 5분 | 없음 | 5분 |
| 서해선 | 원시 | 5분 | 없음 | 5분 |
| 대경선 | 구미 | 5분 | 5분 | 10분 |
| 대경선 | 경산 | 없음 | 5분 | 5분 |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의 추석 특별수송 대책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다. 귀경 수요가 몰리는 26일과 27일에는 수도권 1호선 등 5개 노선에서 심야 전동열차를 모두 24회 추가 운행한다. 비상대기 여객열차 11편성과 전동열차 15편성을 준비했고 특별교통대책본부는 24시간 돌아간다. 같은 발표를 전한 다른 보도도 연장 날짜를 26일과 27일로 적는다. 연장 운행 첫날은 25일이 아니라 26일 밤이다. 25일 22시~막차 칸은 평소 막차 시각까지의 기록이다.
이 표의 서해선 대곡·원시방면도 연장 대상에 든다. 지하철 앱 운영사 도플소프트의 안내를 보면 서해선은 26~27일 영업일 기준 일산방면과 원시방면에 1회씩, 모두 4회 심야 임시 열차를 넣는다. 막차가 뒤로 밀리면 22시~막차 칸이 덮는 시간도 길어진다. 추석 당일 밤 20분과 15분이 나온 바로 그 칸이다.
연휴는 24일부터 26일까지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귀경 인파는 코레일 노선 밖에서도 막차를 늦춘다. 경기도는 26~27일 의정부경전철,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을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7호선 부천구간을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 노선들은 간편지연증명서의 22개 방면에 들지 않는다.
| 운행일 | 요일 | 상태 | 최대 | 게시 칸 | 15분 이상 | 기록 방면 | 18시 이후 |
|---|---|---|---|---|---|---|---|
| 09-08 | 화 | 확정 | 20분 | 80칸 | 6칸 | 22개 | 28칸 |
| 09-09 | 수 | 확정 | 25분 | 76칸 | 10칸 | 22개 | 30칸 |
| 09-10 | 목 | 확정 | 25분 | 67칸 | 6칸 | 17개 | 20칸 |
| 09-11 | 금 | 확정 | 15분 | 71칸 | 8칸 | 20개 | 21칸 |
| 09-12 | 토 | 확정 | 25분 | 76칸 | 8칸 | 20개 | 29칸 |
| 09-13 | 일 | 확정 | 20분 | 75칸 | 4칸 | 21개 | 30칸 |
| 09-14 | 월 | 확정 | 15분 | 71칸 | 1칸 | 19개 | 25칸 |
| 09-15 | 화 | 확정 | 20분 | 74칸 | 15칸 | 22개 | 20칸 |
| 09-16 | 수 | 확정 | 30분 | 80칸 | 9칸 | 22개 | 28칸 |
| 09-17 | 목 | 확정 | 25분 | 75칸 | 7칸 | 21개 | 28칸 |
| 09-18 | 금 | 확정 | 20분 | 84칸 | 6칸 | 20개 | 32칸 |
| 09-19 | 토 | 확정 | 30분 | 67칸 | 7칸 | 20개 | 18칸 |
| 09-20 | 일 | 확정 | 15분 | 76칸 | 6칸 | 21개 | 28칸 |
| 09-21 | 월 | 확정 | 30분 | 82칸 | 11칸 | 22개 | 31칸 |
| 09-22 | 화 | 확정 | 20분 | 71칸 | 10칸 | 19개 | 25칸 |
| 09-23 | 수 | 확정 | 30분이상 | 81칸 | 15칸 | 22개 | 27칸 |
| 09-24 | 목 | 확정 | 15분 | 62칸 | 1칸 | 20개 | 27칸 |
| 09-25 | 금 | 확정 | 20분 | 66칸 | 5칸 | 20개 | 28칸 |
| 09-26 | 토 | 조회 시점 | 15분 | 41칸 | 1칸 | 21개 | 게시 전 |
18일의 확정 최대는 15분 네 번, 20분 여섯 번, 25분 네 번, 30분 세 번, 30분이상 한 번이다. 20분은 가장 흔한 값이다. 추석 당일의 최대는 평범했다. 달랐던 것은 자리다. 그 20분 하나가 하루 내내 기록이 없던 방면의 막차 시간대에서 나왔다.
코레일 간편지연증명서는 광역철도 운영 구간에서 5분 이상 지연이 생긴 칸만 게시하고, 값은 그 시간대 최대 지연시간을 5분 단위로 적은 것이다. 표의 '없음'은 정시 운행을 확인한 표시가 아니라 게시 기준에 드는 지연이 그 칸에 없었다는 뜻이다. 화면은 금일과 1일전부터 7일전까지만 열리므로 9월 19일 이전 운행일은 이 추적이 보존한 기록이다.